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Etc :
2009/05/24 01:48
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.
당신을 지지했고, 성공을 기원했던 한 사람입니다.
때론 '비판자'가 되기도 했고, 가끔은 실망도 크게 했었지만,
이제 부질 없는 짓(?)이 됐습니다.
인터넷과 방송에서 수많은 말들과 언어들이 넘쳐나지만,
아무런 감동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.
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,
아마 저의 침묵도 좀 길어질 것 같습니다.
지금 어디에 계실지 모르겠지만,
어디에 계시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....
미안합니다.
그냥 그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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